씽크브릿지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현대 미술 이야기인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림책의 미피처럼 어린이들이 순수하게 미술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전시입니다. 늘 단순함을 강조한 딕 브루너의 작품을 통해, 그림책 속의 미술관을 현실에서 접하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이 얼마나 즐거운 곳인지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