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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통합 전시 플랫폼 T.POT

씽크브릿지는 2014년 11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의 첨단융복합콘텐츠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IoT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인터랙티브 디지털 통합 전시 플랫폼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T.POT은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Io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전시 안내서비스입니다. 자동으로 제공되는 인터랙티브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스마트한

전시물 근처에 설치된 비콘 마크 앞에 서면 전시물 정보가 T.POT 앱화면에 자동으로 제공됩니다.

관람전시

전시물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전시물의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관심 목록에 저장되며, 해당 전시의 관람 동선에 표시됩니다.

더욱 풍성한

전시물 정보의 '팟 가이드'페이지를 통해 전시물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History

'T.POT'은 전시를 기획하는 기획자,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자, 전시를 운영하는 현장요원 모두를 스마트하게 돕는 서비스다.
T.POT은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 기반의 비콘(beacon)을 활용해 관람객 전용 App과 현장운영자용 App, 그리고 기획자를 위한 관리자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시물의 위치기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관람객에겐 인터랙티브 실감콘텐츠 및 맞춤형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현장요원에겐 신속한 관람객 요구사항 대처와 현장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전시 기획자에게는 관람객 행동분석을 바탕으로 전시용 콘텐츠 구축관리, 손쉬운 전시물 이력관리, MD상품 홍보 등을 가능하게 한다.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비콘을 통해 전시물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며,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 데이터로 확인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획자는 특정 기간에 어떤 전시물이 가장 인기가 있는지, 전시물의 배치형태가 관람자들의 만족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배치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을 통해 관람자들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특정 전시물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도슨트 어드바이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전시물과 연관된 MD상품의 정보를 즉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전시관 내 게임, 관람후기 작성 등의 부과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현장 스텝들에게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체공지를 전달해 신속하게 관람자들의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4년 10월

씽크브릿지는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TTP) 의 첨단융복함콘텐츠기술개발사업으로 통합 전시플랫폼 입니다.

2016년 12월

씽크브릿지가 주관하는 디지털 전시'LIKE DINO 공룡대전'에서 T.POT의 일부기능인전시안내, 증강현실(AR), 관람로그등의 서비스가 체험판으로 이뤄졌습니다.

2017년 10월

T.POT이 '앤디워홀전', '대구 LIKE 공룡대전'등의여러 곳 시범서비스를 거쳐, 2017년 10월 '내셔널지오그래픽전' 에 정식 서비스 런칭됩니다


“T.POT은 BLE + 마커기반 위치정보활용을 통한 전시정보 제공 및
운영시스템 개발 기획이 우수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ITTP 디지털콘텐츠 이정준 담당 심사평

씽크브릿지 전용덕 대표는 "T.POT은 관람객 편의, 전시운영, 실감체험, 관람 데이터분석,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IoT 통합전시 플랫폼으로 평가를 받아 올해 9월, 2018년 베트남 붕타우에서 착공되는 아쿠아리움에 적용할 예정이다."라며, "한국의 IT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를 가지고 베트남 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디지털 한류를 만들어 갈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씽크브릿지는 T.POT을 계기로 향후 AR/VR 전시사업, 테마 공간의 기획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